
강남 쩜오 이제 정말 트렌드인가보다
최근 강남 유흥 흐름 · 하이퍼블릭 이후 변화 정리
1) 예전에는 ‘문턱’이 높았다
예전만 해도 ‘강남 쩜오’라고 하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업종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금액도 만만치 않았고, 멤버십이나 소개가 없으면 입장 자체가 부담되는 구조 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쩜오는 늘 “아는 사람만 가는 곳”, “문턱이 높은 업소”라는 이미지로 남아 있었다. 당시 강남에서 술자리를 잡다 보면 보통 가라오케나 셔츠룸 위주로 움직였고, 쩜오는 특정 손님층 중심으로 유지되는 느낌이 강했다.
2) 요즘은 ‘대형화’ 흐름
그런데 요즘 흐름을 보면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 하이퍼블릭이 강남 유흥 트렌드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이후, 그 다음 흐름으로 쩜오 업종이 다시 확장 단계에 들어가는 모습이 보인다.
- 예전 : 비싸고 멤버십 중심 → 접근 난이도 높음
- 현재 : 쩜오가 대형화 되며 선택지 증가
- 트렌드 : 가라오케/셔츠룸 → 하이퍼블릭 → 쩜오
요즘 준비 중인 쩜오들은 처음부터 규모를 키워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내부 시스템이나 공간 구성도 기존 쩜오 이미지보다는 하이퍼블릭과 쩜오의 중간 지점처럼 느껴지는 곳들이 늘어나고 있다.
3) 2월 말 선릉·역삼 신규 오픈
이번 2월 말에도 강남에 쩜오 업소가 두 곳이나 새로 오픈할 예정이다. 선릉에는 “좋아요”, 역삼동에는 “샤이니”가 문을 연다.
이렇게 강남 쩜오 업소가 늘어나면서, 예전처럼 비싸고 어려운 곳이라는 이미지보다는 선택지 중 하나로 인식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는 분위기다.
앞으로 쩜오 업종이 하이퍼블릭처럼 대중화의 길을 갈지, 아니면 쩜오만의 색을 유지하며 새로운 형태로 진화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 이 글은 개인적인 관찰과 정리이며, 실제 운영·오픈 일정 및 세부 내용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